7월의꽃밭

부지런한 아저씨 동네에서 젤먼저 불밝힌다

수레국화 세가지였는데 어디서 진분홍 없던놈이 나왔다

자주달개비. 이조그만게 꽃을 피우다니..

새로운 놈이 나왔다 초등학교 산책나갔다 씨를 받은것 같다

클라마티스도 다시 꽃피니 새롭다 이렇게 가을 늦게까지 피고지고 한다

라임라이트 목수국

채송화가 신기하게 네가지색이 장독가에 나란히 폈다 오며 가며 눈맞춤^^

버들마편초 삽목이 잘된다 하나 사다가 식구수 늘리기

너무 좋아라~ 소현엄마가 이렇게나 많이 장미삽목을 갔다 줬다

어두워질때까지 작업 너무 많아서 세어보지도 못했다 잘 살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