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엄마랑 나들이

*행복* 2008. 6. 7. 19:13

 

 

 서울에서 동생만나  안산으로..

 

 디오 컨벤션 웨딩부페.. 음식이 꽤 맛있었다..무엇을 먹나~ 음식을 보면 못말리는 이여사 ㅋㅋ

 

  

 

 

 

 오촌당숙 아들 결혼식이 있어 아침일찍 서둘러 안산엘 갔다

사촌동생을 만났다 울엄마를 보자 너무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에 목이 메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우린 서로 외동딸이라 내가 이뻐했었다

이제는 큰엄마도 작은엄마도 못다니시는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엄마가 이만큼이나마 건강하셔 함께 다닐 수 있어 좋다 

언니가 인터넷한다고 놀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