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화유적
백합 태안으로~
*행복*
2008. 7. 2. 23:30
세발낙지 한마리에 삼천원.. 한잎에 쏙이다 구도항에서 박속밀국낙지 너무 맛있었다
팔봉산.. 밀국속에 들어있는 감자가 너무 맛있어 농협에 들려 감자를 사려했으나 못사서 아쉬웠다
언제나 마무리는 팥빙수를 무지 좋아하는 나를 위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비가와 드라이브 가다 태안으로~
가는 도중에 날이 좋아져 팔봉산을 오를 걸 아쉬워 해야만 했다
작년에도 비가와서 보성녹차밭은 못가고 보길도만 다녀왔는데
올해엔 산행도 넣었는데..
다시 넉넉하게 날을 잡아 지리산 종주든 설악산으로 떠나기로 했다
지리산종주는 너무 더워 무리일 것 같고
이번엔 내가 그렇게도 가고싶었던 울산바위에 꼭 올라야지~
사진 올리는거 질색하는 아들..
영화 원티드 보다
무엇을 볼까~
그런대로 잼 있었다
영화만 보면 잠이 오는나
난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한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도 안젤리나 졸리랑 모건 프리먼은 너무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