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화유적
대청호
*행복*
2011. 6. 24. 16:26
그동안 식당 구조가 바뀌어 있었다
언제나 가면 넓은 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다
오늘은 평일이라 창가에만 사람들이 앉아 있다
이름을 자꾸만 잊어버려 사진을 찍어왔다
정말 항생재없이 키웠을까
믿어보기로..
다음에 오면 구룡산을 올라야지
청남대를 갈까 문의마을을 갈까하다
너무 더워 간단히 대청호를 가기로
물문화관은 수리중이었고
잔돈을 아마 삼천원인가 통에 넣었나보다
음악을 듣다 보니 배추잎 한장 넣을 걸~
서민경제를 위해 커피랑 과자를
잠깐 쉬면서 음악을 들었다
딸집에 가 있는 동안 일주일이 다 가버렸다
컴퓨터도 잘 안되고
TV는 안 좋아하고 혼자서 하루종일~
책만 읽다 왔다
아리랑을 읽기 시작했는데 12권
이번에는 끝을 봐야 할 것 같다 ㅎㅎ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