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화유적
주산지 (강구항)
*행복*
2011. 10. 30. 08:54
애들 데리고 영덕가서 영덕대게 먹고 오는 게 꿈이었는데..
홍게를 사서 아예 쪄 가지고 왔다
삼십만원어치 사가지고 와서 여덟집이 나눠 먹었다~
사진을 보며 주산지를 늘 그리워 했었다
주산지가 젤 예쁠 때에 오려고 주왕산 오는 것도 자꾸만 늦어졌다
주산지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다
아침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