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화유적

육도에서의 바다낚시

*행복* 2013. 10. 27. 22:07

 

 

오천항에서 11시에 출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바람이 분다고 2시 30분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우럭낚시는 못하고 쭈꾸미랑 갑오징어만 잡았다

 

 

 

 

 

오천항

 

무지개빛 물보라가 멋지다

 

육도 가까이 오자 낚시배들이 여기저기 떠있다

 

 

 

 

드디어 육도다

 

 

 

 

우리가 묵었던 집

 

 

 

아줌마 음식솜씨가 좋다

음식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가짜미끼

똘이엄마는 벌써 7마리째인데

난 아무리 끌어 올려도 아직도 헛탕이다

 

집에 돌아갈 즈음에 겨우 한마리

너 아니었음 어쩔뻔했니~

 

 

 

이시간이후 더이상은 없었다

밤에 물이 빠지지않아 아무 것도 잡지 못했다

후레쉬들고 밤바다를 돌아 다녔다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날 아침 동네 뒤로 가 보았더니

여기 저기 낚시배들이 떠있다

 

 

 

아이들 데리고 와서

저방에서 하룻밤 묵었다 갔음 좋겠다

 

 

 

  

 

 

 

 

 

 

 

 

 

 

 

떠나며 바라 본 육도

1박2일동안 즐거웠습니다

 

 

 

인원 8명

일인당 10만원(80만원)

세끼식사까지 10만원인데 네끼를 먹게돼서

나오는 배삸은 어제밤에 돈 번 사람이 모두 지불~

 

육도~ 오천항배삸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