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16. 1. 11. 20:59

 

 

 

 

 

 

 

 

 

 

 

 

 

 

 

 

 

 

댕규샘님네랑 붕어섬 다녀 오던 길에 간월암엘 들렸었다

2008년이니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싶다

 

그때는 만조에도 배를 타고 간월암에 건너 갈 수 있었는데

언젠가 배가 사라졌다

 

 

가끔 간월도에 올때면 물이 차지않아 간월암엘 갈 수 있었는데

물에 떠 있는 간월암은 정말 멋지다

해질녘에 다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