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화유적

(섬여행) 정겨웠던 원산도여행

*행복* 2016. 7. 13. 21:13



비가 온다는 예보다

갈까말까하다 떠났다


다음엔 외연도를 가기로

배타기 전 민박집 주인아주머니를 만났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리가 완성되면 안면도 영목항에서 차를 타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바다 가는 길






















2층방에서 내다 본 풍경

해운대 갔을 때가 생각났다




바다로 내려 가는 산책길에 산딸기가 있다






원산도는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왕복 40.000원이라고

너무 비싸다

전화를 하면 어디서든 데리러 온다



전망 좋은집 펜션 60.000원

이곳은 간단한 식사준비를 해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원산도에서 마땅한 민박집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생각하고 갔던 집이 너무 비싸 그냥 다음 배에 나오려다

어렵게 찾은 집이 얼마나 주인이 좋으신지

울적했던 마음이 다 날라가 버렸다



다시 찾아오기로 하고

원산도를 떠나며..






다음엔 우리팀이 와서 하루를 놀다 가도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다

울적 할때 떠나면 주인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