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화유적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행복* 2016. 7. 24. 07:47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2.3km의 해안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2.000원


노을로 날씨를 알 수 있다!


노을은 태양이 뜨거나 지는 방향의 날씨가 맑을 때 발생한다

그래서 아침노을이 선명하게 나타나면 서쪽 지평선의 날씨가 맑다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지방은 편서풍대에 속하기 대문에

날씨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한다

그래서 저녁노을이 지면 서쪽의 맑은 날씨가 이동해 오므로

다음날의 날씨가 맑을 확률이 높다

아침노을은 동족에 고기압이 위치하기 때문에

서쪽의 기압골이 이동해 올 가능성이 있어

저녁노을처럼 날씨가 맑을 확률이 높지않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