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오늘은 아끼던 병어 먹는 날

*행복* 2016. 9. 7. 21:12


병어가 얼마나 큰지

남편이 이렇게 큰 병어는 처음 본다고..

둘이서 실컷 먹었다~~













친구가 병어 세마리를 주고 갔다

귀한 것이니

하나는 엄마 갔다 드리고

하나는 손주들 오면 해주려고 남겨 두고

한마리는 언제 해 먹을까 벼르는 중인데

영 입맛이 돌아 오지 않아 망설이던 중

오늘 병어를 해 먹기로 했다

요리는 남편~

우리집 특별요리는 언제나 남편이다


칭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