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봉우리 헬기장까지 가려 했는데.. 너무 더워 시간이 많이 걸려 2봉까지만(2.10분)
멀리 예당저수지 분수가 보였다
우리집이 보인다
어제는 친구랑 서울 가는 것도 이선생님 따라 사진 출사 가는 것도 제사라 못하고
오늘은 오랫만에 가야산을 오르고 싶었으나 남편이 꾀를 부려 딩굴딩굴하다
남편은 번개출사 나가고 난 딱했는지 아들이 동행해주어 아쉽지만 금오산을 올랐다 그런데 너무 덥고 아들약속이 있어 시간상 목표량을 줄였다
이제는 가고싶은산을 모두 잊어 버린 듯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아 한참을 생각해봤다
가을엔 어디를 갈까
변산 마니산 소백산 주왕산 월출산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월악산
아직도 가고 싶은산이 너무도 많다 계룡산 내장산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 속리산은 다시 가보고 싶고 산에 대한 나의 욕심은 끝이없다
내가 무진장 좋아하는것들.. 내가 다녀 온 징표 ㅋㅋ 나는 정상표지석을 꼭 보아야 직성이 풀린다
가야산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가야산이 참 맘에 든다.. 울신랑 가야산 가자면 꾀를 부리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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