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

88세 울엄마 아프지말고 사셨음 좋겠다 요즘 자꾸 아프다고 하셔 걱정이다 식사1인 30.000원 도시락간식

한살차이 이모랑 조카는 어릴 적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외갓집은 큰외삼촌은 3년전에 돌아가시고 지금은 외숙모 혼자 살고 계시다 외할아버지 산소 올라가는 길에 못보던 집이 들어섰다 복숭아 밭이었던 이곳은 어릴적엔 왜 그렇게 커 보였던지 조카랑 이모는 이곳에 올때마다 이..

일본으로 유학간 손자가 와서 금강장어에 가서 할머니가 쏘셨다 거금이 나가셨다

요즘 엄마가 외식을 좋아하셔 시간만 나면 모시고 나간다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 작은엄마를 모시고 가야 말동무도 되고 엄마가 좋아하시는데 안계셔서 함께 가지 못했다 울엄마 88세 언제까지일지 모른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2년이 되어간다 아버지도 외식을 못나가시면서 아프다 돌..

두여자가 한꺼번에 내안에 들어왔다 찬스를 잘 잡는 나~~ㅋㅋ 울적할때 만나면 힘이 되는 녀자들 예당장어 내가 데리고 갔는데 계산을 해버렸다 반칙입니당~ 다음엔 더 맛있는거 사 즐께용~~ 오늘하루 너무 즐거웠어용~~

밭에 오는 건 너를 보는재미 언제 가서 밭정리를 해야는데.. 밭이 어지럽다 덕산에 갔다가 엄마모시고 밭에 갔다 요즘 비가 자주 와서인지 무우가 동치미 해먹을만큼 자랐다 하루가 다르게 커간다 요즘 내관심은 옆집이다 함께 집을 짓자했는데 자신이 없다 저녁식사후에 설빔에 가서 밭..

묵밥 5.000원 가을 이제 가을이다~

울엄마가 좋아하는 천지 황토오리 진흙구이 남편은 민물나라 빠가사리 매운탕 난 신바람오리 우리아이들은 샛별주꾸미랑 할머니딸 곱창~

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 본 풍경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민물나라 빠가사리 매운탕 엄마도 모시고 갔다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 소 35.000원 중 40.000원 대 45.000원 9.9 금요일

장어 점심특선 15.000원 우리같이 많이 먹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착한가격으로 장어를 먹을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