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

도토리 점심가지고 소풍을 간다~ (어리연꽃을 만나다)

*행복* 2010. 10. 16. 10:58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간다

         도토리만 보면 떠오르는 노래다 

 

봉수산 임존성 

 

밤이 도토리만하고 도토리가 콩알만 하다해서 웃었다

 

 

오늘 우리의 양식 

 

 

며칠전 왔을 적엔 없었던 단풍이 나를 반긴다

  

 

 

 

대련사 마당에 호박이 여기저기 매달려 있다

너무 예쁘다

주택으로 가면 저렇게 매달려있는 호박을 따서 저녁을 지으리라~

 

 

 

  

 

  

 

 

 

  

어리연꽃이 진줄만 알았는데 뜻밖에 어리연꽃을 만났다

두번이나 왔어도 보지 못한 어리연꽃이 생각지도 않은 곳에 조금 피어있었다

예당저수지 어딘가에 군락으로 피어있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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