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보러 나왔다가 냉면집에 들어갔는데
우찌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아이들하고의 하루는 정신이 없다
할부지. 함니. 딸기. 버스 이제는 제법 말을 한다
얼마나 이쁜지..
담에 만날 땐 얼마만큼 말이 늘었을까~
울딸이 나를 닮은 것 같지는 않다
요리를 잘하는 아빠를 닮았나~
외식을 선호하는 나에 비해 자꾸만 음식을 하려한다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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