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한줄 심어 많이 캔것 같다
하지에 캐야하는데
손주들 오면 캐려고 두었다 늦게 캤다
도라지는 먹는 것보다 꽃을 좋아해
우리밭에 빠지지 않는다
작년 가을에 심어야 하는데 올봄에 심어 올해는 꽃이 제대로 피지않는다
느지막히 조금 필것이다
주렁주렁 주렁~~
머위
당귀 방풍나물
쑥갓
완두콩이랑 호랑이콩 이모작이 가능하대서 다시 심어 봤다
이쁘개 올라온다
딸기 여섯그루는 한없이 뻗어간다
내년에는 잼도 만들수 있을 것이다
취나물 부지깽이 나물
고구마는 5.000원어치 사다 두줄 심었는데
겨우 요거 살았다
올해 마늘농사는 망했다~
750개 7접 반인데
엄마도 드리고 딸도 주어야 하는데
혼자도 못 먹는다
얼마나 작은지 까서 먹는것도 큰~ 일이다
해마다 가지농사도 안되고
올해는 호박만 대풍이다
하루에 두세개씩 매일 열리니 주는 것도 일이다~~ ㅎ
고추가 모종을 잘못 산 것같고
노각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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