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해외여행을 생각만해도 설렜는데
이제는 그렇게 설레지를 않는다
미서부를 다녀온지 어찌하다보니 삼년이 흘렀다
서유럽이랑 미서부를 다녀온뒤로
해외여행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캐나다는 조금 욕심이 났다
애초에는 네집이서 가기로한 여행이었는데
봄에 예약해서 시간이 흐르는동안
두집이 아프다고 빠지게되어 두집만 가게됐다
그래서 쓸쓸했다
함께왔으면 좋았을덴데..
나이아가라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우리의 숙소
손주한테서 전화가 왔다
뉴욕갔냐고~
자유의 여신상을 봤냐고~~
책을 많이 읽어서 궁금한게 많은가보다
내년에 아이들 데리고
비행기를 탈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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