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 날 속초

오늘 일출은 숙소에서..

우리는 숙소를 직접 와서 보고 정하는데

아들이 이렇게 좋은 곳을 예약했다.

6.22 한시간 전부터 베란다로 들락날락이다

해뜨기 전의 이 모습을 참 좋아한다.

일출을 보려고 서 있는 사람들

7시23분 해가 구름을 뚫고 빼꼼이 올라온다

오늘 일출은 어제만은 못하지만 멋지다^^

숙소에서 나오다 바라 본 산에 눈이 하얗다

설악산을 가야지~~

숙소에서 보이던 등대랑

영금정 아침 식사전에 들렸다.

속초가 참 아름답다.

통영을 가 보고 반했었는데 속초가 나를 반하게 한다.

여기에서도 우리가 묵었던 아이파그스위트가 보인다

아바이마을

왕복 1.000원 겟배를 타고 아바이 마을 가다

아바이순대 28.000원

한점에 2천원~ 너무 비싸 다시는 안 사먹을 것 같다.

순대를 좋아하는데 병천순대는 싸고 푸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