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반영을 찍지 못했다
얼마나 부지런해야 좋은 사진을 얻는가
운이 좋아야 할까?? ~~~
새벽에 한 번 더 다녀올 수 있음 좋겠다.
어느핸가 우연히 가 본 삼화목장이..
해마다 벚꽃이 필때면 생각난다
그리 먼 곳은 아닌데 벚꽃은 잠깐 피기에 적기를 놓쳐버리기 일쑤다
올해는 꽃이 만개했고 목장을 개방해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개심사 가는 길에 고사리 꺽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철이 이르다 하더니 벌써 고사리가 올라 왔나 보다
개심사입구에 금방 꺽어 온 고사리를 놓고 팔고 있었다
우린 부부고사리꾼인데..
사실 고사리는 수고스러움을 생각하면 사 먹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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