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무서워~
누가 잠자는 사자의 다리를 잡았느냐~
엄마가 만든 첫돐 두돐 떡케이크
아스라히 먼 기억속에 어제 일만 같다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다면 희미하게 잊혀지겠지..ㅎㅎ
내겐 사진과 함께 내기억의 저편에서 모든 것이 살아난다
사진이 있어 더 많이 즐거웠던 날들..
내인생에 사진이 없었다면 좀 쓸쓸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