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야산을 오르기로 했었는데 비가와 하루종일 나를 안타깝게 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데..
가야산이 구름속에 있다
가야산은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멀리서 바라보아야만 했다
며칠전부터 보름밥은 수덕사에 가서 먹기로 했는데
어제 어머님 기일이라 오늘 가기로 했다
덕숭산이다
다음에 오면 덕숭산에 올라야지
난 산채는 우리나라에서 수덕사가 제일 인 것 같다
다른 곳에 가서 먹으면 항상 본전 생각이 난다
우리가 자주 가는 집은 나물 2가지가 떨어졌다 해서 다른 집으로 갔다
우리는 가끔 수덕사에 가서 식사를 하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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