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삼성으로 샀다
백화점에 가서 항상 젤 좋은 것으로 샀는데
인터넷으로 대충 샀다
디카가 몇번째인지 모른다
처음엔 캐논을 주로 샀는데 요즘은 삼성도 잘 나오는 것 같다
읍내 쌍송백이
무슨 기능을 만졌는지 사진이 이상하게 돼버렸다
이곳은 분례기의 똥례가 신랑점을 치던 곳이라는데
항상 잠겨 있었는데
오늘은 열려 있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아마리방죽
산오징어가 언제나 만원에 3마리였는데
오늘은 2마리다
지난 번 왔을때는
오징어가 20마리 한박스에 45000원 이었는데 오늘은 35000원이란다
안팔린다고 아줌마가 한숨이다
팔아도 줄겸 사가지고 와서 냉동실에 넣었다
몇년 전만 해도 한박스에
13000원 정도밖에 안했는데 그래서 요즘은 잘 사지 않는다
새로 산 디카가 나를 힘들게 한다
기계치인 내가 카메라를 익힐 만하면
내곁을 떠나 버리니 죽을 맛이다
이번에 산 디카는
원터치기능이 있어 만지다가 자꾸만 엉뚱한 기능으로 가버린다
날씨 탓인지 사진이 영~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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