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하루밤을 묵은 후
산나물을 뜯으러 가기로 했는데 둘레길을 걷기로했다
길섶에서 곧바로 둘레길로 이어진다
9.30
커피 한잔하고 쉬었다가기
물빛이 너무 예쁘다
아저씨도 친절하고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다
이런집에서 살았음 좋겠다
칠선계곡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주천- 운봉 14.3km
2구간 운봉- 인월 9.4km
3구간 인월- 금계 19.3km
4구간 금계- 동강 15.2km
5구간 동강 -수철 11.9km
3코스중 반쪽 중기마을~ 금계 4시간코스
9시 30분 출발~ 3시 40분 끝
놀며 놀며 6시간 10분
반코스라 쉽게 생각하고 나섰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다음엔 한번에 완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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