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덕숭산
그래도 내가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
세여자 아주 오랫만에 만났다
한여자는 출사~? 다니느라 바쁘고 두여자는 왜그렇게 바쁜지 모른다~~
우리가 만나면
무얼 먹을까? 대답없으면 수덕사 만희다
전에는 삽교 할매 곱창집도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이가 션찮아서.. ㅋㅋ
얼마나 바쁜지 번호표 5번 받았는데
자리를 잡고도
음식을 갔다 주지 못하고
조금씩 갖다 주더니 결국에는 돌솥밥을 시켰는데 공기밥은 어떠냐고 물어온다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식당이 잘되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밥 먹으러 갈때는 식당에서 주차비를 해결해준다
두여자 젓가락이 바쁘다
식사후에 인사차 간다기에 카페개업집 들려 커피 한 잔씩..
오후에 무한천으로~
옛날에는 작심 3개월 이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요즘은 통 운동을 못한다
작년 무단히 아파서 2개월동안 6kg 빠지고
그래도 살빠져서 좋다했는데
일년동안 5kg 다시 쪘다
우짜지 맨날 걱정이다
매일 예당저수지까지 갔다 오는 생각만 해본다
밥조금 먹고 운동하라시는데
밥 많이 먹고 운동은 안한다
금오산이랑 우리동네 반영이 이쁘당~
나뭇잎 애교~
컴퓨터가 실려 갔다 왔다
컴이 없으면 이여사 의지를 못한다
사장님이 바쁘신데 오늘 늦게 갔다 주셔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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