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바빠서 못갈 것 같아
천안다녀 오는 길에 잠깐 은행나무길을 들리기로 했다
은행이 노랗게 물들기도 전에 다 떨어져 버렸다
이렇게 아름다워야할 은행나무길인데..
2014.11.2
2015.11.9
천안다녀 오는 길이면 신정호에 들려 어매손 보리밥을 먹고오는데
오늘은 지난 번에 봐놨던 꽃수레 퓨전 한정식
꽃수레는 젊은이들로 꽉차 있었다
꽃수레정식+ 돌솥밥=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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