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지리산 사모님이
올해도 고로쇠를 보내주셨다
해발 900고지에서 지고 내려 오셨다고
미안해서 우짠대요
언제나 지리산이 아른거린다
일이 있어 홍성까지 간길에 남당리로~
낼 욱이네가 남당리 가자고 온다했는데
낼은 내가 시간이 없어 미안하다
다음에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