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드라이브

*행복* 2009. 6. 27. 23:15

 

들판을 달리다 심심해서 차속에서 눌러봤다

오늘은 구름도 안예쁘고

왠지 사진 찍을 맘은 아니다 

갈 곳은 마땅치않고 예당저수지쪽으로~

 

  

예당저수지가 이렇게 물이 말라 있다  

  

 

 

 

 

 

 

  

 물이 찰랑찰랑 하는 곳인데 강가 같다 

한달전 쯤엔 그래도 이랬는데..

 

 

 

우리집 과일 모아모아

 

오랫만에 한가한 시간을 가졌다

좀 더 멀리 가려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예당저수지 한바퀴 드라이브 하는 거로 만족하기로

셔터를 막 눌러대고 싶었는데..

낼은 조금 일찍 집을 나서기로

 사진을 넘 못찍어 우리 카메라한테 늘 미안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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